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의 차이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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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의 차이점〈4〉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3.11.18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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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정말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

 
전범원횽 위패 안치된 ‘야스쿠니’ 참배 강행
독도 위안부 문제 등 잡아떼는 ‘후안무치’ 한 행동

▲ 이형문 작가
과거 역사적으로 볼 때 일본은 우리나라가 분명히 형님의 위치이고, 은혜를 베풀어준 나라이며 종교나 문화 등 모든 영향을 깊이 받았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다 알고 있는데도 우리 민족을 부정하고 과거에 저질렀던 과오조차도 인정치 않으면서 오히려 한민족을 도와주고 잘 살게 해줬다는 항변의 이유를 알아보니 박정희가 당시 “일본이 한국을 잘 살게 해주고 현대국가를 만들어 줬다.”고 발언한 사실이 있다고 함.
그래서 이들이 잊어버릴만하면,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하며 2004년3월 일본의 시마네현(島根縣)속에 독도를 죽도(竹島)(다케시마)로 예속시켜 조례를 통과시켰으며, “도죠 히데끼“(東條英機)등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A급 원흉인 당사자 전범 14인의 위패가 안치되어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하고 또, 과거 우리나라 여인들을 위안부로 데려다 농락하고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딱 잡아떼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자들입니다.
지금은 이들 아베 총리를 선두로 우익단체들이 일말의 양심도 없이 오히려 전쟁에 가엾은 피해자인 냥 도시 한 복판을 마이크를 5개정도 달고 쩡쩡 울리도록 크게 떠들며 일본 전쟁의 상징인 깃대를 달고 질주하면서 뭉치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말 일본이란 나라가 북한보다 더한 말로 통하는 나라가 아니라 무서운 독종의 나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독일의 경우 전쟁책임을 명확히 잘못을 뉘우치면서 1970년 12월 “부란트”수상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유태인 위령 비 앞에 무릎을 꿇고 비를 맞으며 사죄하는 모습을 온 인류가 뉴스를 통해 볼 수 있었지요. 그러나 일본은 그런 것조차도 무시하고, 역사 교과서나 독도영유권을 끝까지 야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잔인성에 대하여 대표로 한 가지만 예로 들어봅니다.
일본 사극 “주신꾸라”라는 극(劇)속에 명치시대(明治時代)(메이지 지다이) 때, 성주(城主)들의 땅 싸움이 한창이던 시절, 자신들의 성주를 위해 낭인무사(로닌부시)(浪人武士) 47인이 복수를 다 마치고 애도가와 (江戶)(동경 한 가운데로 흐르는 강)에서 성주가 하사한 그 칼로 로닌부시낭인무사(浪人武士) 47인 모두가 할복자살(割腹自殺)(셋뿌꾸 切腹)하는 장면인데 자신들의 창자까지 끄집어내 강에 뿌려버리는 잔인하고 소름이 끼치는 장면을 보면서 이들의 잔악성을 엿볼 수 있게 하지요. 또, 과거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말기 나라가 패망직전에 몰리게 되자 천황폐하가 하사했다는 독주 한잔씩을 받아 마시고 센또키(전투 비행기)를 몰고 그길로 미국 항공모함 굴뚝 속으로 줄줄이 직행 자결해 버리니 미국인들이 기절초풍해 버렸다는 산 증거도 남아 있지요.
 
그처럼 이들 일본인들은 자기가 모시는 분을 위해서는 충성을 다 바치는 관습이 명치시대 때부터 흐름으로이어져 지금까지 내려오는(야쿠자 조직)이 남아있어 원(怨)한의 싸움으로 칼을 언제나 가는 지독한 일본인들의 복수심이 숨어 있고, 지금까지도 한 여름 밤거리에 나가보면 이따금 맨몸으로 훈도시(揮 성기 앞가리게)만하고 긴 칼을 찬 체로 높은 “게다짝”(나무로 만든 신발)을 신고, 대로를 떳떳이 활보하는 미친놈들 같은 자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처럼 이들은 한 성주를 위하여 상대편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누라까지 몸을 서슴없이 팔게 만드는 충성심으로 잔인한 복수를 다 마치면, 기꺼이 죽음을 택하는 민족이지요.
이들은 자신의 목숨이 죽어 다시 성불(成佛)(좋은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믿음)하게 되면, “호도께사마”(자기를 도와주는) 부처님이 있다고 믿고 기꺼이 죽음을 택하는데, 이는 불교의 염세사상의 영향에서 온 자살형태지요. 그래서 일본에는 700만 신(神)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한 예로 어떤 큰 회사의 비리가 터지거나 밝혀지면 그 책임자가 총대를 메고 자결해버리니 더 이상 밝힐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과거 “다나까”가 수상이던 시절 미국과 비행기 록키드 사건으로 수상이 최후에 몰리게 되자 그 실무자가 자살해 버려 조용해 졌습니다.
그래서 일본이란 나라의 자살자는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을 누구나 믿고 자살을 쉽게 해 버립니다. 그러므로 이들 앞에서 화(禍)가나 멋모르고 죽여 버릴 놈! 하면 큰일 납니다. 우리 한국인은 죽여 버린다고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하지만 죽였다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지만 이들 일본인은 죽인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면 정말 사생결단을 합니다.
이처럼 같은 아시아지역에 이웃 나라이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칼을 가는 “양면성”의 민족으로 확실한 대답을 회피하는 이상스런 심리의 인종입니다. 예로 “그렇다”가 아니라 “소 데스네”(“그럴 것이다“)라는 애매한 대답으로 얼버무려 버립니다.
그래서 이들은 언제나 그런 우월심리가 앞서 동양인을 경시하고, 서양인을 중시하는 의식수준으로 서양인들 앞에서는 비굴할 정도로 아부와 공손한 모습을 보이는 잣대를 제는 국민성이며 지금까지도 미국과 전쟁에서 졌다는 이상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비겁한 민족이지요. 그러나 이들에게 배울 좋은 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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