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언 조합장 “코로나 시국에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낸 결과”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이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1위 . 상반기 클린뱅크 최고등급인 金 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강진한들농협은 2021년 상반기 ‘金’ 등급선정에 더하여 상호금융대상 전국1위에 선정되어 재무구조가 튼튼한 금융기관으로 인정과 상호금융 1번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상호금융대상평가와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에서 엄격한 사업실적 기준을 적용하여 전국 농·축협이 상호금융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내실 있고 건전한 사업운영 및 성장을 목표로 삼는 평가이다.
평가항목에는 재무상태관리 및 연체비율, 리스크 관리, 신규고객창출 등 32개의 평가항목을 적용하여 상호금융사업을 수행하는 농·축협에게 최고의 시상제도라고 할 수 있다.
강진한들농협의 이번 상호금융대상 1위수상과 클린뱅크 인증은 농촌의 어려운 여건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속에서도 임직원이 하나되어 눈부신 활약이 돋보인 값진 결과이다.
조명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결과” 라며 “불안정한 경제 환경속에서 선제적인 연체감축과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상호금융사업 확대에 힘써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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