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남도 주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 ‘최우수군’ 선정
상태바
장흥군, 전남도 주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 ‘최우수군’ 선정
  • 위창복 기자
  • 승인 2021.04.12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전남도 주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시책 추진과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을 설정·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체납액을 징수했다.

그 결과 「2020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장흥군은 지방세 386억 원을 부과해 97.7%인 377억 원을 징수했다.

전라남도 징수 목표액의 96.3%보다 1.4%를 초과 달성함으로써 군민 위상 제고는 물론 지방재정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장흥군은 그동안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납세 의무자에게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 등 각종 SNS를 활용하여 체납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지방세 납부를 최대한 유도했다.

또한 고질적인 상습 체납자에 대한 은닉재산 추적 및 부동산·예금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등을 통해 체납액 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