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행복나눔기금 200만 원 쾌척
재경 신전면 향우인 여상진 대표가 지난 23일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기금에 200만 원을 쾌척했다.
여상진 대표는 신전면 사초마을 출신으로 도암중학교 제31회 졸업생이다. 현재 서울에서 ㈜에스제이텍 서울금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경 신전면 향우회 청년회장으로 향우회 화합과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 1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향을 위해 마스크 20,000장을 기부하는 등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여 대표는 “신전면 행복나눔사업 기탁금이 고향 사랑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쓰여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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