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꿈 일구는 ‘강진군귀농인협의회’
‘농촌드림’ 강진군귀농인협의회와 함께 하면 현실이 된다.
진짜 귀농·귀촌을 꿈꾸십니까? 강진군귀농인협의회에 문의하세요!
김씨와 같은 귀농·귀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만 4만 4천여가구, 8만여명에 달했다. 특히 40대 이하 젊은 층의 귀농이 두드러졌다.
TV에서 연예인들이 나와 농·어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은 나도 한번 농촌에서 살아 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부농신화 꿈을 갖고 귀농을 결심한 사람들, 하지만 귀농이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은 않는다.
거듭되는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도시로 돌아가는 귀농인이 11%정도 된다고 한다. 10명중 1명 이상은 농촌 정착에 실패한다고 한다.
‘농촌드림’ 귀농은 꿈이 아니라 도시 못지 않는 냉혹한 현실이다.
아껴놓은 생명의 땅! 귀농귀촌1번지 강진군에서 새로운 희망을 설계하고 싶은 분들은 꼭 강진군귀농인협의회에 방문해 귀농 정보와 귀농을 상담하면 좋을 것이다. 귀농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이 귀농을 결심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부농신화의 꿈인 ‘농촌드림’을 선사할 것이다. / 편집자 주
■강진군귀농인협의회
강진군의 지난 9년 간 귀농인구는 905가구에 2270여 명에 이른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며 전국 최초로 귀농인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귀농인에 대한 교육과 정착지원정책 등을 펼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강진군귀농인협의회(회장 전순애)는 귀농인들의 체계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실시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귀농 실패 사례를 줄이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영농 재배기술 교육,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에 대한 실용교육으로 귀농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귀농·귀촌과 캠핑을 연계해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의 정착정보, 농촌생활 및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강진의 문화재 탐방, 전통문화와 목공예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돼 캠핑의 즐거움은 물론 실질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인터뷰 - 전순애 회장
이제까지 살았던 방식과 달리 새로운 생활을 위해 귀농을 결정하고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귀농?귀촌은 단순한 꿈이 아닌 현실입니다. 성공의 꿈과 희망을 안고 농촌으로 향하는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의 부족, 방향설정의 부재,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성공 사례가 확산되고 성공과 함께 실패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귀농·귀촌에 성공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그 노력과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실패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쉬움도 남습니다.
부농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성공적인 모델을 찾아내 더 발전된 방향설정이 이루어져야만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습니다.
강진군귀농인협의회는 귀농 선배들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당신의 동반자로 항상 열려있습니다.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예비 귀농이 여러분 강진으로 오세요. 귀농인 선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7대 원칙
▲영농기술부터 배우고 귀농하라.
▲가족들과 미리 신중하게 상의하라.
▲귀농 전에 농촌생활의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라.
▲초기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지 마라.
▲도시생활을 하루 빨리 잊어라.
▲농촌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라.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영농기술를 꾸준히 배워라.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