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매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이 지난 10일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에 기탁했다고 밝혀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9,000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하면서 자산 1천억 원 이상의 건실한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강진신용협동조합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95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신협중앙회 목표관리‘최우수상’과 전라남도 자원봉사대상 우수기업 ‘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조합원 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1위를 거두는 등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문경환 이사장은 “재능과 꿈을 펼쳐야 할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꿈을 향해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훗날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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