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상인)는 지난 26일 제40차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개최했다.
이날 금고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김귀호(강진읍 플라워모텔)회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총회에서 2020년도 결산보고에 따르면 2020년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든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자산 800억원, 출자 배당금은 2.2%로 의결했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서민금융기관으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더불어 동반 성장하여 자산 신장, 회원 증대 및 경제사업을 통하여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연말연시에 군민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강진읍사무소·완도읍사무소에 MG희망나눔봉사단과 함계 사랑의 좀도리 쌀 모금운동을 하여 80포대(20kg)와 라면 150박스 기부행사를 가졌다.
박상인 이사장은 “2021년도에는 지역환원사업으로‘전통시장 활성화,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운동, MG희망나눔 봉사단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행사, 신년 해맞이 떡국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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