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책빵’ 명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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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책빵’ 명물로 자리매김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0.09.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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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비율 높아

강진군 상권활성화 특화상품 1호인 ‘강진책빵’이 강진을 알리는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 방문객들의 재구매 비율이 높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에 판매를 시작한 강진책빵은 출시 때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강진의 특산물인 쌀귀리와 녹차에 우리밀을 사용해 만들었고 다산 정약용의 대표 저서명을 빵에 새겨 넣었다.

건강한 맛을 살리기 위해 방부제도 넣지 않았다.

특히 강진책빵은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아 강진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목포와 해남, 여수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강진책빵을 사기 위해 강진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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