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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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08.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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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상품권 이용협조 및 애로사항 청취

 
강진군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광복절 전일인 지난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정부 방침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참을 유도하고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대표자에게 강진상품 구매하기, 강진사랑상품권 이용하기 등 협조를 요청하고 중소기업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량농공단지협의회장과 중소기업 대표는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마량농공단지협의회 정맹기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기업에 많은 관심과 현장에서 뵙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수철 강진부군수는“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 지정은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내관광 활성화 지원 등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 분위기 제고를 위함으로 관내 기업들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회사와 가정 내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를 게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에는 2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있으며 군은 앞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운영하는 등 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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