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축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축제
‘남도답사 1번지’ ‘남도음식 1번지’로 손색이 없는 강진군이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강진청자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지난달 27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강진청자박물관 일대의 고려청자 도요지에서 ‘흙 불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우수축제로 9년 연속 선정하는 등 2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명품 축제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도자기 빚기 체험 등을 통해 천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등 추억 속에 오래 각인될 만한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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