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족여행 어디로 갈까?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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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족여행 어디로 갈까?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장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9.07.13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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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족과 함께 떠나는 ‘2박 3일’ 힐링 여행
▲ 글램핑장

◇밤 하늘에 별이 머무는 아름다운 명품정원 ‘하늘빛 수목정원’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 ‘어디로 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음이 넘치는 바다도 좋은 것 같고,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산과 계곡에서 힐링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이처럼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 하늘빛수목정원

주말과 휴가철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또는 연인과 완벽한 여름휴가를 꿈꾼다면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장을 추천하고 싶다.

장흥읍 용산면 경계에 위치한 장흥 하늘빛수목정원(대표 주재용)은 4~5월 튤립이 만개해 아름다운 절정을 이뤄 튤립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 편백 숲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6만6000㎡ 규모로 편백숲과 야생화 단지, 야외 커피숍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의 진정한 자태와 멋을 느끼고 싶다면 여름철이 제격이다.

수목정원과 주변 산자락이 연출하는 풍광과 함께 백송, 보리수나무, 황칠나무, 아왜나무 등 야생화와 다양한 식물들이 함께 어울려져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밤이면 하늘에 무성한 별들과 산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소리로 힐링된다.

잘 조성된 꽃, 나무들과 함께 이름모를 산새소리가 들려오고 시원한 물줄기폭포소리는 사람을 힐링의 세계로 인도한다.

▲ 글램핑장

◇자연을 품고 있는 ‘글램핑장’

도심 속 공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에 가기를 권하고 싶다.

하늘빛수목정원의 하이라이트는 생태폭포 주변. 편백숲으로 난 산책로와 숲 속 해먹에 누워 피톤치드의 청량감도 누릴 수 있는 ‘글램핑장’이다.

글램핑장은 계곡, 수영장을 겸비하고 있어 여름철 글램핑을 즐기러 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 야외 수영장

글램핑장은 자연의 품에서 온 가족이 여유로움과 평안함속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느림의 미학’이 있는 곳이다.

특히, 캠핑의 장점에 펜션의 편리함을 고스란히 더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캠핑의 묘미를 느끼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 하늘빛 글램핑 (기준 2인 최대 4인) / 별빛 글램핑 (기준 4인 최대 6인)

글램핑장은 2~4인용, 4~6인용으로 텐트 안에 개별 화장실, 샤워장을 비롯해 깨끗한 침구와 각종 편의시설(식기, 전기밥솥, 냄비,전기쿡커, TV, 냉장고)을 갖춘 글램핑 객실은 커플,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 글램핑
▲ 글램핑

자연을 벗 삼아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시설 등이 꼼꼼히 완비되어 있다.

여행의 낭만과 운치를 더하기도 하니 보다 폭 넓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갖춰 한여름 무더위를 물리치는 여름휴가로 손색이 없다.

글램핑장 이용객들이 가장 선호하고 만족하는 부분은 우수한 부대시설이다.

▲ 주재용 대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장, 다양한 수경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연못에서 아이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최고, 피톤치트가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 해먹과 평상, 돗자리를 깔고 힐링, 카페에는 잔잔한 음악과 은은한 커피향이 가득한 커피와 간단한 간식류가 준비돼있다.

별빛이 머무는 하늘빛수목정원 글램핑장은 2~4인용, 4~6인용으로 11개 완비돼 있어 가족, 연인, 혼자여행, 회사세미나를 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인터넷(http://하늘빛수목원.com) 예약 및 문의(061-862-2000)하면 된다.

하늘빛수목정원 주재용 대표는 “편백 숲의 맑은 공기와 청량한 자연의 소리로 소중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자연의 품에서 즐기는 달콤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낭만과 힐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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