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강진군 여성회관에서 ‘2019 여성취미교실’ 캘리그라피 과정이 주 2회, 총 16회 과정으로 마무리되었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강진군은 여성이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를 통한 여성가족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과정은 총 20명이 실생활에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글씨체를 배우고 작품제작을 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처음 선 연습을 시작 할 때는 막막했었는데 결실을 맺어 작품으로 가져가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며, 심화과정에도 도전하여 보고 싶고 수강생들과도 친해졌는데 아쉽다. 내년에도 개설을 희망한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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