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50여개 기관 및 업체 참가 약 3만명 참여
강진군이 지난 2일 제2회 2018 호남국제관광전에서 우수 이벤트 상을 수상했다.
이에 강진군은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던 내나라여행박람회 특별상을 시상한 데에 이어 박람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등이 후원한 이번 관광전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여행정보 제공과 관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국내·외 150여개 기관 및 업체 참가 약 3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관광전을 통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제47회 강진청자축제, 나이트 드림, 관광지 순환 셔틀버스 등을 적극 홍보했으며, 일반적인 다른 참가 부스들과 달리 조만간 프로젝트 재현배우들과 꼭지 공연, 초성 및 갤러리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