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판매활성화 및 농업의 6차산업화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지난 2일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 신임 강대형(55) 지부장이 새로 부임했다.
강대형 강진군지부장은 “강진의 지역특색에 맞는 소득사업 발굴과 농산물 생산지도와 유통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외소득 증진은 물론 품목별로 생산자의 조직화와 규모화로 군단위 연합사업활성화로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 신전면 송천마을 출신인 강 지부장은 조선대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농협에 입사했으며 농협은행나주시청출장소 지점장, 농협은행 벌교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사항은 부인 조미경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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