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면지역발전협의회, ‘행복천사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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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면지역발전협의회, ‘행복천사 1호’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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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기부…행복천사 기부릴레이 시작
 

지난 10일 도암면(면장 김학동)에서는 이웃사랑 기부릴레이 행복천사 1호 탄생을 시작으로 복지후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 한해 도암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기관 단체 기업 향우 등을 비롯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상시후원금 모금운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도암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산옥)가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하며 의미있는 첫 스타트를 끊었다.

김산옥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상부상조와 이웃사촌의 좋은 전통이 사회를 지탱해왔다. 시대가 흐를수록 더욱 잘 보존해야할 가치이다. 도암면과 지사협이 최근 부단히 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하여 후원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암면 행복천사 후원금 릴레이는 매년 1004만원을 목표로 운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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