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강진군지부 조합원이 뽑은 베스트 공무원 선정
상태바
전공노 강진군지부 조합원이 뽑은 베스트 공무원 선정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12.28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승언(친환경농업과장) 임준형(총무과장) 최종열(세무회계과장)
김걸(농정팀장) 변근영(주민소통팀장) 정동균(칠량면 산업팀장)

▲ 송승언(친환경농업과장) 임준형(총무과장) 최종열(세무회계과장) 김걸(농정팀장) 변근영(주민소통팀장) 정동균(칠량면 산업팀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강진군지부(지부장 김재명)은 지난 24일 청렴하고 업무추진력 등이 뛰어난 베스트공무원 6명(부서장급 3, 팀장급 3)을 선정, 발표했다.

공무원노조는 조합에 가입된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비공개 설문 투표를 실시하였다.

조합에 가입된 직원 66%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1차 17명을 선정하여 2차 대의원 투표를 통해 닮고 싶은 모범적인 강진군 베스트공무원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작년에도 베스트 공무원으로 수상받은 황오연 건설과장, 이병석 신전면장은 금년에도 선정되었으나 연속 시상하지 않는 규정에 따라 수상자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

공무원노조는 연말 강진군 종무식때 최종 선정된 공무원에게 기념패와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재명 지부장은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베스트공무원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