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 다할 것”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이 12월 의정활동비 257만원을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될 수 있도록 군에 기탁했다.
김보민 의원은 지난 21일에는 청년 문화예술가이자 기업인으로서 강진 청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청자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9회 한국지역발전대상 문화부문에 수상한 바 있으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하고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보미 의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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