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어머니회 강진군지회 전·의경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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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어머니회 강진군지회 전·의경 위문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12.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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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어머니회 강진군지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치안유지에 애쓰고 있는 강진경찰서 전·의경들을 초대해 어머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사)대한어머니 회원들은 강진경찰서 전·의경 15여명을 강진읍 돌담 한정식 음식점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함께하면서 2018년 한 해 동안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순심 회장은 “자식 같은 전·의경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라도 먹이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며 “강진을 잘 지켜주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어머니회 강진군지회는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 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보호사업, 여성복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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