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장흥서예가들’ 특선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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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장흥서예가들’ 특선 입상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8.12.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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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환(관산읍 방촌리)·이영록(용산면 어산)·장근호(관산읍 신동리)
▲ 위기환 서예가 / 이영록 서예가 / 장근호 서예가

제31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장흥서예가들이 대거 ‘특선’ 입상했다.

위기환(관산읍 방촌리)·이영록(용산면 어산)·장근호(관산읍 신동리) 서예가들이 광주시가 주최하고 (주)한국미술협회 광주시지회(이하 광주미협)가 주관한 ‘제31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입상자들은 송재 서예연구원 회원들로써 송재 이문갑 선생으로부터 사사(師事)받았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에는 한국화, 공예, 디자인, 문인화, 서양화, 조각, 수채화, 미디어 사진 등 모두 11개 부문에 1739점이 접수됐다.

대회 입상작품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3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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