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현
사사로움 멀리 잊어버리고
공명정대한 정론직필로
강진, 장흥 밝은 미래창달에
몸을 던져 기여한
장강신문 창간 제 5주년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봄철 물오른 나무같이
왕성한 이상과 지조로
앞서가는 시대정신으로
지역신문 정상에 우뚝 선
귀 사 앞날의 영광을 축원한다.
장강신문에 바라기로는
양 군민의 광명을 위해
성실한 생각과 눈빛으로
한 때도 정지함이 없이
소금과 등불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고 무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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