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 팀장 주경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온누리건축 대표 위훈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장흥지역자활센터가 최근 중앙부처에서 주는 상을 줄줄이 받으며 2018년 자활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4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8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자활기업 온누리건축 위훈 대표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다음 날인 5일에는 보건복지부 ‘2018년 자활지원 및 고용복지연계 유공자’로 주경심 팀장이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2018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주거복지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소개와 주거복지 사업 일선에서 뛰고 있는 주거복지인을 대상으로 한 표창 전달식이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은 위훈 대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주택개보수사업, 장애인주택개조사업, 주거현물급여사업, LH 수선유지급여사업(경보수)사업에 10년이 넘게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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