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받는 북한동포들 위해 손을 잡아주는 자세 필요”
민족통일협의회 37주년 전국대회에서 장흥군협의회 박길웅회장이 통일문예제전 작품 공모에 ‘통일의 문턱에서 우리의 자세’라는 글을 출품해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통일부장관상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박길웅 회장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자유와 평화를 위해 민족통일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며 “독재의 그늘에서 억압당하는 북한동포들을 위해 하루빨리 통일을 이루어야 하며 나를 내어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듯 북한동포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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