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출신 김진현(22세)씨 지난 8월에 제2차 KPGA투어프로 선발전에서 당당히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KPGA투어프로 선발전은 프로 골프인들이 도전하는 큰 시험무대이다. 이번에 50명을 선발하는데 1137명이 참석하여 22.7대1이라는 큰 경쟁력을 보였다 한다.
김 군은 중1때부터 골프를 시작하여 2년 전인 2015년도에 프로입문에 성공했다. 김군은 강진읍에 거주하는 김정균씨와 김애심씨 사이에 2남중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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