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환 행정학 박사, 행정사 개업
상태바
조재환 행정학 박사, 행정사 개업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8.09.03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운 이웃 구제하는 인권행정사 되겠다” 다짐
▲ 조재환 박사

장흥군청에서 퇴직한 조재환 박사가 행정사로 제2의 인생을 걸어간다.

3일 행정사 사무실을 개업한 조 박사가 그동안 행정경험을 살려 지방자치연구원과 행정사 사무실을 열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행정사 업무는 행정사법에 의해 600여 가지 정부의 각종 민원업무를 대리(대행) 처리할 수 있다.

조재환 행정사는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업무를 집중적으로 민원을 대리해주고 대행해 줌으로써 어려운 계층에 대한 권익을 구제하고 보호하는 인권행정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