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복 칠량면장,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활동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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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복 칠량면장,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활동 최선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07.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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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칠량면장 취임 ‘여민동락’기치로 군민 안전 파악
 

제37대 임창복 칠량면장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취임사에서 발힌 대로 ‘여민동락’하는 마음을 실천하기위해 관내 33개 마을과 무더위 쉼터 37개소를 연이어 방문 인사했다.

지난 11일자로 제37대 칠량면장으로 부임한 신임 임면장은 취임함과 동시에 관내 기관단체 및 33개 마을 37개소에 이르는 무더위 쉼터를 모두 방문했다. 이날 임 면장은 각지에서 답지한 축하 화분 90여점을 모두 전달하며 일일이 인사했다.

폭염주위보가 내려진 가운데 독거노인 등 일일 안전여부를 챙기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냉방기가 갖춰진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이용 유도와 함께 군에서 지원한 각종 보조사업 물품 등의 정상 작동 여부 파악과 어르신들의 경로당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한림마을 배일경 새마을부녀회원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이같은 신임 면장의 적극적인 행정과 발 빠른 행보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한림 원마을 경로당의 싱크대 작동불량과 주방벽면 타일 등의 수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산경로당은 화장실 수도배관 파열로 물이 새고 있음을 파악, 즉시 설비업자와 통화 해 수리 가능 여부 및 조치를 취했다.

임창복 칠량면장은 “앞으로 끊임없이 실천하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등도 잘 살펴서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의 철학이 실천으로 이어지며 주민 모두가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면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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