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청, 이색송년회
상태바
장흥교육청, 이색송년회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12.29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직원‘장흥 소등섬’찾아 한 해 마무리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은 지난 28일 본청 전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문림·의향 명소인 장흥 소등섬을 찾아 이색 송년회를 가졌다.

이번 송년회는 연말을 맞아 식당에서 회식하는 송년회보다 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사업의 하나인 문림·의향의 명소를 탐방하여,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참여 속에 2017년도 장흥교육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장흥 소등섬은 새해 첫날이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장소이며 바다에 인접한 어촌으로써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의 무사귀환을 비는 동상이 세워져 있어‘소등’이라 불린다고 한다.

정귀남 교육장은“2017년 한 해 장흥교육을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해 추진한 역점과제 및 특색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반성하면서, 또한 2018년도 무술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장흥교육을 실현하는 내실 있고 보람 있는 송년회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