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에서 건강한 주말 ‘골프치고 탁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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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에서 건강한 주말 ‘골프치고 탁구치고’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7.09.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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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기 골프대회 · 토요시장배 탁구대회 개최

 
장흥군은 지난 주말 전라남도지사기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장흥토요시장배 전남·광주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장평면 JNJ골프리조트에서 열린 골프대회에는 65팀 260명이 참가해 그린 위 승자를 가렸다.
올해 4번째인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 1위 허영범, 2위 황민아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단체전에서는 광양시가 우승, 여수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9일과 10일 이틀간 열린 탁구대회에는 전남과 광주 생활체육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장흥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개인·단체전 및 복식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토요시장배 전남·광주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단체전에서는 고흥팀이 1위, 2위는 순천팀, 최재성탁구교실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1부 남자는 백현수(광주) 1위, 강지선(목포)이 2위, 최재호·최정숙이 3위, 복식은 정운갑·이현철팀(광주)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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