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 김 성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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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수 김 성 당선인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4.06.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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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군민존경시대’ 열겠다”

▲ 김성 장흥군수
김 당선인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가치있는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장흥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저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장흥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발전, 새로운 미래를 열망하는 장흥군민의 승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 세월동안 시련과 아픔속에서도 오직 장흥군민만을 바라보며 장흥의 미래를 장흥군민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저의 열정과 진정성을 장흥군민이 평가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이번선거의 승리를 통해 장흥군민이 저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며 “이제부터는 제가 장흥군민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봉사와 섬김을 통해 군민을 위한 어머니 같은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장흥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충정과 각오로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인사를 했다. 또한 선거기간동안 갈등과 반목으로 흐트러진 민심을 추스르고 화해와 화합을 통해 새로운 장흥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한다.
김 당선인은 “어머니 품 같은 장흥건설을 통해 전국 최고의 건강과 휴양 그리고 치유와 관광의 명품 장흥을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고장으로 가꾸어 가겠다”며 “어머니 같은 군수가 되어 고통 받고 소외된 군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군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받드는 봉사와 희생을 실천하는 군민존경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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