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장흥 2선거구 기호 3 정우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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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장흥 2선거구 기호 3 정우태 후보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4.06.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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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던져 농민의 소득걱정 덜어준 도의원”

‘답답한 농어민 마음, 제일 잘 아는 도의원’ 기호 3 정우태 후보.

“전남 농어민의 대표 도의원, 벼 경영안정대책비, 이상 없이 지급되도록 했습니다. 쌀시장 개방으로 인한 농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벼 경영안정대책비, 도지사가 50%를 다른 용도를 바꾸려고 하자 제가 나서서 지켜냈습니다. 농어민 마음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장 먼저 몸 던져 싸웠던 도의원이다”는 기호 3 정우태 후보에게 정치소신과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다.

▲ 정우태 후보
■주민이 필요로 한 일을 꼭 해내는 도의원.
▲정우태 후보는 전남도의원으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470억원을 570억원으로 인상시키는데 모든 힘을 다했다. 농민들이 영농비가 가장 필요 할 때 지급하도록 하여 1차로 4월 1일 통장에 입금되도록 했다. 또 밭직불금 1ha당 40만원씩 지급되도록 사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 실현되었다. 정 후보는 현행 낙지 통발 2,500개, 22미리 낙지그물코 규격을 현실에 맞게 8,000개, 18미리로 개정을 촉구해 결의안을 이끌어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어르신틀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확보했다. 또 학교급식센터를 건립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머거리를 제공했다. 전남지역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위해 비정규직 현황과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조례를 제정했다.
정 후보는 “잘못된 일이라면 언제라도 농어민 편에서 회초리 드는 농어민 대표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농어민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농어민의 대표 도의원에게 선거공약을 들어봤다.
▲벼 경영안정대책비에 이어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를 만들겠습니다. 고추 값 폭락, 마늘, 양파, 배추 값 폭락, 매년 되풀이되는 농산물 가격 폭락에 농민 삶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가격파동이 심한 작물의 최저가격이 보자되도록 하여 농민소득을 보장하겠습니다.
▲어민의 안전과 삶의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수산물 집하장 설치, 어판장 확대. 득량만 청저해역 선포. 대풍대비 어선인양용 크레인 지원. 갯지렁이 보호 육성, 불럽 남획 금지를 시키겠습니다.
▲어르신을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찾아가는 노인학교, 우리동네 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마을 회관마다 풍물교실, 요가교실, 한글교실 개최. 의사, 한의사, 방문 건강 종사자 마을별 순회. 어른신들을 위한 효도택시 운영. 어르신과 학생들 대상 무료 공영버스 추진하겠습니다.
▲아이들은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고등학교 수업료, 급식비, 교복 등 무상교육 전면화. 상담교사 배치 등 수업혁신 조건 조성하겠습니다.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급면적과 지급액(4년간 200억원)을 더욱 인상시켜 나가고, 밭직불금 논직불금 수준(90만원)이 되도록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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