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해신 소장 “박람회서 화려한 가을 꽃 향연을 즐기세요”
가을 꽃 향기 묻어나는 ‘꽃 조형물 . 포토존’ 인기
장흥읍 . 박람회 20여 곳…국화 꽃 향기로 힐링~
테마형 꽃 조형물이 박람회를 더욱 화사하게 빛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제해신)가 만든 ‘테마형 꽃 조형물’ 이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매일 꽃조형물, 입체화단, 포토존 등 꽃에 물을 주며 관리해오고 있다. 태풍 차바 상륙소식에 조형물 고정작업하며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도 했다. 또 박람회기간 중간에 보식작업으로 박람회장 분위기 만들기에 애쓰고 있다.
특히 꽃 조형물과 입체화단, 포토존은 박람회 컨셉에 부합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스토리 라인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해신 소장은 “통합의학의 메카 ‘어머니 품 같은 장흥’에서 꽃향기 가득한 사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며 “가을 꽃 향기 맡으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박람회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 「비상하는 날개」(박람회장 내)
박람회 마스코트인 통합 통합이와 장이(표고버섯), 흥이(깨끗한물).
■「통합의학 ‘원의 조화’」(박람회 입구)
동서양과 보완대체의학의 통합의학을 의미하는 원형의 꽃 조형물은 박람회의 상징적인 의미를 표현하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
■「통합의학 ‘미래 희망’」(기산사거리)
동서양의학과 대체보완의학의 화합과 균형이 가져올 우리의학이 세계속 통합의학 메카 장흥.
■「풍요로운 고장 ‘장흥’」(장흥버스터미널 앞)
전남의 3대 젖줄인 탐진강 물, 비옥한 장흥평야, 수자원의 보고 정남진, 자연휴양림 천관산 등 풍요로운 고장 장흥.■「건강한 미래 ‘장흥’」(장흥IC 앞)
■「박람회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상리교차로 앞)
■「조선시대 ‘의녀’」(박람회장 내)
■「자랑스런 장흥인」(남외리 삼거리)
최고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장흥인들의 땀과 열정을 표현.
장흥에 오면 꼭 맛 봐야 하는 메뉴가 있다.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 등 ‘장흥삼합’은 적국적으로 유명하다.
■입체화단
▲무릉도원(꽃사슴) ▲하나가 되어 ▲새싹, 달과해 ▲청정고장 장흥
■포토존
▲생명의 꽃이 피다 ▲무병장수의 길이 열리다 ▲생명의 강이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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