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 ‘강주 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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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 ‘강주 시인’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08.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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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한국문학특구포럼에서 시상

▲ 강주 시인
제1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에 강주 시인이 「심장과 날씨」외 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이 오는 10월 8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리는 ‘한국문학특구포럼’ 행사에서 열린다.
정남진신인시문학상은 전국 각지의 신인들이 공모하며 그 중 문학성이 가장 우수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심사는 장흥 출신 시인들과 외부 심사자가 공정하게 심사를 한다.
올해 제정한 정남진신인시문학상은 장흥문화원(이금호 원장)과 계간 ‘시산맥’ (문정영 발행인)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장흥군과 한국문학특구포럼추진위원회가 주최를 했다.
정남진신인시문학상의 새로운 도약에 걸 맞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장흥이 고향인 위선환 시인, 전기철 시인 등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들은 강주 시인의 시에 대해 시를 다루는 언어감각이 돋보이고 시의 현재성과 미래가능성을 고려할 때 적합한 시 창작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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