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김종근 '님프만'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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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김종근 '님프만'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7.11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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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장흥군은 '님프만이불커텐' 김종근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김 대표는 장흥군에서 4번째, 전라남도에서는 4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납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김 대표는 "개인적으로 영예로운 일이라 생각해 오래전부터 고민하다가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1억3천만원 상당을 장흥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으며 국제기아대책기구,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장흥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장흥군에는 2015년 홍세곤(남양목재 대표)씨를 시작으로 김융기(김안과의원 원장)·김점배(아라수산 대표)씨 등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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