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열 회장, “대구면 번영과 발전 함께 이루자”
강진군 대구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제3대 문정열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대구면과 본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로가 있는 오이암 전임 발전회장과 윤진서 전임 이장단장에 대한 공로패와 꽃다발 수여식이 있었다.
두 공로자는 재임 기간 중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화합·소통을 위해 면민의 날을 지정하고, 재경대구면향우회 교류 및 만남 등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제3대 문정열 대구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우리 대구면은 천년의 문화유산인 청자의 생산지이며, 청룡의 해인 올해 승천의 기운을 받아, 대구면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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