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의 자원봉사 ‘강진군민행복 희망나눔 사업단’
상태바
따뜻한 봄날의 자원봉사 ‘강진군민행복 희망나눔 사업단’
  • 김귀석 기자
  • 승인 2024.04.24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전면 도림‧신예‧장등마을 주민 대상, 20개 서비스 운영

 

강진군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은 지난 19일 성전면 도림마을을 방문해 97번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도림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커트, 염색, 발 마사지, 장수 사진, 돋보기 지원과 물리치료, 한방·치과 진료 등 복지·생활·건강·의료 분야 20종의 전문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봉사단과 도림, 신예, 장등마을 주민 97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탐진로타리클럽(회장 최제영) 회원들이 신규 봉사자로 참여해 ‘하절기 대비 방충망 교체’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가졌다.

또한 미국 하와이에서 17년간 미용실을 운영했고 현재는 마량면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사촌자매가 커트 미용 봉사에 참여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은 2013년부터 13년간 이어온 역사 깊은 군민 중심의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의 민·관 봉사자들이 취약한 마을로 찾아가 주민들에게 통합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30일에는 도암면 월하마을에 방문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