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후보, 월 30만 원 농어촌 청년 기본소득 등‘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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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후보, 월 30만 원 농어촌 청년 기본소득 등‘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 발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4.03.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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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청년 목돈마련저축, 청년 보증·저리 대출 확대, 청년 창업공간 조성 등 약속

김승남 “농어촌 청년들이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나라 만들 것”
김승남 예비후보
김승남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가 5일 “농어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승남 후보가 약속한 ‘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은 ▲월 30만 원 농어촌 청년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제도 청년 보증·저리 대출 확대, ▲최대 3,500만 원 규모 농어촌 청년 목돈마련저축, ▲백종원 전통시장 프로젝트 및 노후 상가·창고 신축·리모델링 통한 청년 창업공간 조성, ▲청년 농어업인 위한 저비용 임대형 스마트팜·어선임대사업 추진, ▲전남형 만원주택, 농어촌 지분형 주택 등 공급 ▲농어업인 자녀 장학금 부활 등 교육비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승남 후보는 또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일하며 역대 가장 많은 청년과 여성들을 공천 과정에서 배려한 경험을 살려, 22대 국회에서도 농어촌을 이끌 청년과 여성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남 후보는 “도산 안창호 선생은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며 청년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셨다”면서 “농어촌의 미래를 이끌 청년을 위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서 농어촌 청년들이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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