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조합원에게 배당금 및 일반벼 출하장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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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농협, 조합원에게 배당금 및 일반벼 출하장려금 지급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4.02.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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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국 조합장
진성국 조합장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총회 개최를 완료하고 설 명절 전에 조합원에게 배당금과 일반벼 출하 장려금을 지급했다.

출자배당금은 출자평잔의 5.2%인 8억 6천 9백만원. 이용고 배당은 3.44%인 5억 7천 4백만원, 사업준비금은 3.46%인 5억7천9백만원을 적립하여 조합원 개별 통장에 입금 및 적립 완료했다.

이는 출자평잔의 12.10%인 2,022백만원으로 강진농협 역사 이래 최대 규모이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 강진농협과 통합RPC에 일반벼(강대찬제외)를 출하한 조합원에게도 40Kg/가마당 1,000원씩 총 3억원을 추가 지급했다.

강진농협 진성국 조합장은 “작년말 소비감소와 경기침체로 쌀값 및 나락값 하락이 조합원의 소득 감소로 이어져 매우 안타까웠었다. 농협의 교육지원사업비 예산을 통해 일반벼 출하농가에 가마당 1,000원씩 출하장려금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농가소득을 보전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배당금 역시 조합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농협이용의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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