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강진 ‘임(林)과 함께 3일 살기 운영’…“자연 속 건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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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강진 ‘임(林)과 함께 3일 살기 운영’…“자연 속 건강한 삶‘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4.01.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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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명산 주작산 휴양림서 체류형 관광 ’숙박 및 숲 체험 치유‘

3월부터 11월까지, 4인기준(1인 12만원)···청자축제기간중 시범 운영
주작산 휴양림
주작산 휴양림

 

강진군은 오는 3월부터 주작산 휴양림에서 ‘강진 임(林)과 함께 3일 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휴양림 숙박에 숲 체험 치유, 테마별 체험을 덧붙인 자연 속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를 충족해 주는 일정이다.

상반기는 3월부터 6월,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운영한다.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제52회 강진청자축제기간 중인 2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주작산 휴양림
주작산 휴양림

 

주요 내용으로 숲속 트레킹 및 숲 체험, 청자 컵 조각체험 및 민화체험 등이 있으며 테마별 현장체험(꽃, 축제)으로 꽃은 주작산, 남미륵사, 금곡사 등이 있고, 축제는 강진 청자축제, 춤추는 강진만 갈대축제 등이 있어 계절별로 즐길 수 있다.

2인부터 4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4인기준 1인당 12만원이며, 신청방법은 유선전화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산림과 산림휴양팀(061-430-3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명산인 주작산에서 멋진 힐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숲속 3일 살기 프로그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 관광 발전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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