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 시민단체인 강민회 윤추현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3일 강민회는 강진읍 사무실에서 제13차 정기총회 윤추현 신임회장, 김건우 부회장(남), 김지윤 부회장(여), 감사 박종남 ․ 윤보현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윤추현 신임회장은 사무국장에 이민주, 재무 윤순기 회원을 임명했다.
윤추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 회원님들의 그동안 지역민과 지역사회 곳곳에 관한 현안 사항에 대하여 군 행정과 의회에 해결방안들을 함께 모색했던 노고들을 높이 취하한다”면서 “강민회의 창립목적과 다짐을 늘 되새기며 지역사회 발전의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민회는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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