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장흥2, 더민주)이 장흥 관산읍 산동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동마을 주민들은 지난 17일 관산읍 산동마을 다목적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명희 도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산동마을 주민들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도정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산동마을 현안사업 및 주민 불편 사항들에 대해서 남다른 열정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마을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앞장서 온 윤명희 의원에게 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윤명희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임에도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주시니 어떤 상보다 더 값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지역구 민원해결사로서 관산읍민들과 장흥군민들이 항상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