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모두의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 필요’
강진경찰서(서장 권석진)은 지난 10일부터 교통사고예방 총력대응 계획을 수립한 후 대대적인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전남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우리 관내에도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단속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장소, 주·야간 불문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위험 주요 교차로에서는 순찰차를 적극 배치하여 신호위반,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매주 고속버스터미널 등 군민 운집 장소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들의 적극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한다.
권석진 강진경찰서장은 “이번 7월말까지 교통사고 예방 총력대응을 통해 대대적인 교통법규 준수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니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선진 교통문화 의식을 가져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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