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전국 1등 농협 만들기’…임직원 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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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농협 ‘전국 1등 농협 만들기’…임직원 결의대회 가져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04.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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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국 조합장 “신뢰받는 농협,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농협 만들 것”
진성국 조합장
진성국 조합장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비상(飛上) 2023’ 건강한 조직문화와 임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최고의 친절을 통한 전국 1등 강진농협을 만들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최근 강진농협은 필수사업장 근무직원 34명을 제외한 12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임직원 사업추진결의를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가졌다.

제17대 진성국 조합장의 취임에 맞춰 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하여 2023년 사업의 조기달성을 통한 복지 강진농협을 이룩하고 친절봉사를 통하여 지역민의 동반자 역할을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특히, 조합원들을 위한 친절봉사와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 새로운 사고와 진취적인 업무추진으로 사업목표 조기달성, 지역공동체 농협으로서 지역민의 동반자 역할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해 적극적으로 실천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임직원간 단합을 위해 대흥사까지 도보를 통한 소통시간, 대흥사 경내 관람으로 개인별 친절봉사 다짐, 각 사업소 레크레이션 대결 시간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다지는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임원진과 함께하여 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조합원과 지역발전을 위해 농업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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