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체육회 제4대 회장, 이병돈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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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체육회 제4대 회장, 이병돈 후보 당선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12.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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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돈 당선자 “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스포츠 메카 강진’ 만들 것”
이병돈 당선인
이병돈 당선인

강진군체육회 제4대 회장에 이병돈 ㈜광무 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22일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강진군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이병돈 후보가 60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선거개표결과는 강진군체육회 34개 종목단체, 11개 읍면 체육회장, 대의원 80여 명이 투표해 기호 1번 정영록 후보가 20표, 기호 2번 이병돈 후보가 60표를 얻었다.

이병돈 당선자는 “강진 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내 고향 강진을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활성화로 군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의 화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 할 수 있도록 강진 체육인들이 앞장서겠다” 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도모와 함께 강진을 찾는 참가 선수 능력치가 배가되는 ‘힐링 공간’ 성지로 만들기 위해 전지훈련 전담부서와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TF를 구성해 군과 긴밀히 협조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병돈(59) 당선자는 강진 성전면 송학리 출신으로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광무 부회장, 영암 아크로 컨트리클럽 감사와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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