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식혜, 매실 음료 및 부채 무료 제공’
연 이은‘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협 장흥금융센터(이사장 문경환)는 폭염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야외 무더위쉼터’를 지난 26일부터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
신협 장흥금융센터 문경환 이사장은 “이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장흥군민들께 조금이나마 안식처가 되고,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쉼터는 신협 장흥금융센터 정문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원한 식혜, 매실음료 및 부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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