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고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기대
강진군은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 읍면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서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 서비스이다. 강진읍에 소재한 강진군 일자리 종합안내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마련됐다.
5월 18일 군동면을 시작으로 칠량·대구면, 마량면, 도암·신전면, 성전면, 작천·병영·옴천면 순으로 총 6회 운영한다.
강진 군민이라면 누구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061-430-3062, 30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군에 상시 운영 중인 일자리 종합안내센터를 이용하면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해 구인·구직에 대한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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