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교통봉사와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온 김 사무국장은 통일기원 봉화 릴레이 성공적 수행은 물론 지역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교실을 열어 통일의 필요성과 방향제시 등 공감대형성에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불우학생과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한 활동 등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 사무국장은 “그동안 회원들과 더불어 맡은 바 소임을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서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 전파 등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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