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계장은 1980년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조경위는 35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전남지방청 교통경찰, 보안경찰, 지역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를 했다.
지난 2015년 2월 강진경찰서 경무계장으로 발령받은 후 직원 숙소 공간 ‘애민관1?2?3’을 마련하고, 체력단련장(율기관)’을 설치 정비하여 직원 복지 향상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문화의 날’ 을 개최하여 조직 내 소통?화합의 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가정의 날’을 시행,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일 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열심히 근무한 공로가 인정되어 강진경찰서 창설이래 최초로 경감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조 계장는“경무계 직원들이 모두가 하나 되어 강진 치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