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남 제16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장흥군지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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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남 제16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장흥군지부장 취임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1.03.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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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남 회장 “회원 애로사항 청취해 건전 발전하도록 힘 쓰겠다”

제16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장흥군지부장에 김덕남(63) 전 지부감사가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김덕남 지부장
김덕남 지부장

외식업 장흥군지부는 지난 9일 비대면 총회를 열고 지부장 후보에 단독 출마해 김 전 지부감사를 지부장으로 인준, 정식 취임하게 됐다.    

신임 김덕남 지부장은 “그동안 장흥군지부가 갈등이 있었는데 새로 지부장에 취임한 만큼 회원들간 갈등 봉합에 우선을 두겠다”며 “코로나로 인해 읍면 요식업체들이 많이 힘든데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업소와 지부가 함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부족한 부분을 찾고, 행정기관과 맞춰서 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지부장은 “코로나에도 외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 한 분 한 분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야 다음에도 찾아올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머무는 장흥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 하는, 긍지를 갖는 외식업장흥군지부가 되도록 하겠다. 관내 500여 요식업소들을 골고루 챙겨 장흥군 외식산업이 건전하게 육성·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지부장은 회진면에서 다복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박영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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