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중 하나인 「파프리카」
맛과 건강을 챙기는 올 추석선물은 ‘탐진들 파프리카’
지난해 비해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판매
추석선물 과일대신 파프리카 선물 어떨까?
추석선물로 가장 받고 싶어하는 품목 중 하나인 파프리카. 선물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하는 그런 추석선물세트를 영농조합법인「탐진들(주)」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파프리카가 널리 알려지면서 부터 많은 사람들이 파프리카를 선호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항암예방효과, 다이어트효과, 면역력 증가효과 등 다양한 효능뿐만 아니라 달콤하고 아삭한 맛까지 소유하고 있어서 더욱 인기가 높다. 두께도 매우 두툼하여 과즙도 매우 풍부해 과일처럼 생으로 아삭아삭 섭취해도 맛있고, 여러가지 요리에 야채나 채소대신 넣어도 정말 맛있는 파프리카를 생산 유통 판매하는 영농조합법인「탐진들(주)」을 소개하고자 한다. / 편집자 주
강진군 강진읍 목리에 자리한 탐진들㈜은 파프리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영농조합법인이다.
추석을 앞두고 파프리카선별과 포장작업을 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전국적인 인지도와 규모로 파프리카 전문 유통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탐진들(대표이사 김종운).
탐진들 파프리카는 내수는 물론, 일본으로 수출해 연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강진지역의 명품 농산물이다. 파프리카는 평소에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지만 추석 선물용으로는 안성맞춤이다.
파프리카 생산에서부터 선별포장과 유통까지 일관체제를 갖춘 생산·유통법인인 탐진들에서는 32,000평에 달하는 유리온실에서 자체생산되는 파프리카를 비롯하여 장흥 고흥지역 등 회원조합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모아 제품검사와 선별작업과 포장작업을 진행하고 해당 제품들을 판매 및 수출업무까지 책임지고 있다.
탐진들에는 파프리카를 무게별, 색깔별로 자동으로 선별해주는 대규모선별장과 저·보온시설, 물류장비,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탐진들 파프리카의 안전성은 깐깐한 수입품검사로 유명한 일본에 20년동안 수출해오고 있는데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도 하지만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GAP인증제도가 생긴 2006년 농식품부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인 GAP인증받았다.
탐진들을 한 해 매출 100억원 이상의 실적을 내는 큰 회사로 키워내는데는 무엇보다 탐진들 김 대표의 뚝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냉철한 시장흐름 분석과 철저한 준비, 시의적절한 투자 등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파프리카 한 분야에만 집중해 이뤄낸 결과다. 일본수출시장에서 한때 홍수출하와 잔류농약이 기준치초과검출로 한국산 파프리카에 대해 전수검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다. 이 과정에서 생산농가들의 품질의식고취를 위해 ‘바로 나 자신이 국가대표’라는 생각을 심어주는데 노력하기도 했다. 식재료로서 파프리카 생산농가들의 상도의(商道義) 준수는 현재까지 김대표가 회원법인들과 농가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다. 김 대표의 품질의식은 2005년 일본 농부성에 업체등록을 받아냈고 샘플조사만으로 통관절차가 진행될 수 있게 돼 시간과 비용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는 데 한몫했다.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한 독자적인 유통센타 건립과 파프리카 재배농가간 재배와 출하, 교육 등에 있어서 협동체제구축 및 연중 순환재배 출하시스템 구축. 무엇보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농산물이었던 파프리카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유통법인으로 키워낸데는 김 대표의 뚝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재 탐진들은 상시고용인원 80여명에 각종자재구매와 차량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지않은 경제적파급효과를 주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기부와 청소년 통기타페스티발 개최 등의 다양한 사회활동들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선물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5kg의 경우 작년까지 35,000~40,000원에 형성되던 가격을 올해 28,000원(5kg당,택배비포함)에 판매하고 있다. 탐진들 061)434-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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