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1시36분께 강진군 강진읍 영파리에서 황토 가건물이 무너져 건물 안에 있던 이모(57ㆍ경기도 용인)씨가 숨졌다.
이씨는 아토피 치료와 요양을 위해 틈틈이 강진으로 내려와 26㎡ 크기의 황토건물을 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건물이 붕괴된 원인과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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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1시36분께 강진군 강진읍 영파리에서 황토 가건물이 무너져 건물 안에 있던 이모(57ㆍ경기도 용인)씨가 숨졌다.
이씨는 아토피 치료와 요양을 위해 틈틈이 강진으로 내려와 26㎡ 크기의 황토건물을 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건물이 붕괴된 원인과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