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역위원회 김승남 위원장은 지난 13일 장흥 우드랜드 목재센타에서 「권리당원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행사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승남 위원장,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 4개지역 도·군의원 등 200여명의 권리당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식전행사로 「아베정권 경제침략 규탄대회」도 가졌다.
이번 정책제안 토론회는 9개조로 편성된 분임토론 결과를 놓고 당원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장흥수문, 득량도, 고흥녹동간 연륙연도교 추진 ▲농어촌지역 폐교,빈집활용 방안 ▲지역관광활성화 대책이 채택됐다.
김승남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정책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서는 당원이 직접 만든 정책을 당원이 투표하고 당의주요정책으로 반영하는 당원중심의 정당 시스템이 중요하다” 며 “농어촌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당원여러분의 정책에 대한 주인의식,책임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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